저는 목공을 좋아해요. 그런데 이런 손작업에는 많은 도구가 따라오게 마련이고요. 이걸 나둘 창고 같은게 필요하게 되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은 마땅히 놔둘데가 없어서 이런 취미생활을 포기하게 되는 듯해요. 공동공간이 마련 되면 뭔가 해결책이 나오려나요? 스치듯 생각나서 꺼내 봅니다.
초록머리
제가 우연히 지난 투표 때 봉천동 동사무소에 들렀는데요, 그 곳 건물 1층에서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다양한 공구들을 빌려주는 것을 발견하였답니다!! 저도 가 보고야 알았던...ㅠㅠ 목수들의 공동공간을 만들어서 공구를 빌려주는 걸 홍보를 잘 하면 되겠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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