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 과일, 곡식, (원하시면 고기도) 소분해서 나누면 어때요?
혼자지내며 수박 먹고 싶은데 4-5kg짜리는 너무 커서 못 먹은 기억이... 아쉬운대로 애플 수박이라고 껍질이 얇고 배 크기만한 개종 수박을 먹은 적이 있는데요. 작고 소분된건 마트에서 비싸서 계속 사먹기 주저대더라고요.
각자 먹고 싶은걸 1-2개 산 후, 퇴근 후에 공유공간에 모여서 나눠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엔 반찬을 같이 해먹어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밥 제때 챙겨먹을것 같아요.
여행
맞아요.야채나 과일같은 경우 큰맘먹고 샀다가 남아서 버린적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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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쓰레기도 줄고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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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머리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ㅠㅠ 요즘은 대부분 1인가구라서 짝 장보기 너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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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동네에서 '과일대모험'이란 모임을 2년 정도 했는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 자주 했었어요.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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