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동공간의 많은 부분이 '자원활동'으로 운영되는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부족하지만 삼삼오오 손을 보태서 채워지는 공간이 된다면 멋질 것 같아요. 그렇게 운영되는 곳들도 찾아가보고, 배워보고 하면 좋겠네요.
찐쩐
그렇게 하나하나 고치고 꾸미고 한 거를 계속 사진으로 찍고 기록해둬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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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머리
저도 동의해요 ! 그 형태가 스타벅스 메뉴얼이 될지 자율적인 부분이 많을 지는 모르겠지만 (스벅 싫어하지만 메뉴얼이 워낙 자세해서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여튼 공간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노동한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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